정주새마을금고, 전남·광주지역 금고중 이익률도 1위 경영평가 1등급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14명중 93명이 참석해 모범회원 표창 3명, 사업실적 우수직원 표창 1명, 유공임원 공로패 전달 등의 시상이 이뤄졌으며 2005년도 결산보고에 이어 미처분 이익잉여금 처분결의가 진행됐다.
정주새마을금고는 2005년도 결산 결과 자산 495억원으로 당기순이익 7억4천만원, 생명공제 유효계약 1,600억원으로 전남·광주 120여개 새마을금고 중에서 이익률(ROA) 1.5%로 1위, 생명공제 1위의 실적을 거둬 전국새마을금고 사업실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2000년도 부실금고였던 옛중앙새마을금고를 합병해 연체율 2.4%의 클린화된 금고로 탈바꿈했으며 2005년 미처분 이익잉여금 7억4,500만원중 4.5% 배당하고 7억1,500만원은 적립해 자기자본을 늘리므로 경영평가 1등급 금고로 건전화됐다.
정주새마을금고는 올 1월부터 회원복지사업으로 에어로빅 및 요가교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회원에 대한 환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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