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교통 정체지역에 대한 소통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제어기를 일제 점검해 차량 통행량에 맞는 신호시간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경찰서는 각 교차로의 출퇴근 등 시간대별 차량 통행량에 맞는 신호주기로 개선해 차량 정지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교차로 교통소통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보행자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신호시간도 재점검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 같은 교차로 환경개선은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감소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