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 도의원1지구 후보
위기에 처한 민주당을 사랑하고 영광의 미래와 정치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아 정중히 인사올립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87년 김대중 전대통령이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26살의 나이에 영광우시장에서 그 분의 지지연설을 시작으로 46살의 지금까지 20년이 다되는 세월동안 정치활동을 계속하면서 당적을 한번도 바꿔보지 않앗습니다.
평화민주당에서 현재의 민주당까지 그 소신과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한길을 걸어 왔습니다.
저는 도의원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10년이라는 세월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패의 아픔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았습니다.
95년, 98년 선거 패배이후 당선자들도 하지 않았던 인사를 저는 선거 전지역을 돌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2002년에는 현재 군수경선에 임하고 있는 정기호 현도의원과 경선에 임했고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6·13 지방선거 유세위원장이라는 직함으로 당의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영광군이 살아야 영광의 상권이 살고, 농어민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다는 정치적 신념으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한 정치적 신의와 지조 신념을 갖춘 저에게 압도적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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