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러분의 관심속에 저 신언창은 영광군의원으로서 지난 4년 동안 나름대로 정직하고 소신있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지역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농촌의 어려운 현실, 지속적인 인구감소, 농촌인구의 고령화 속에 희망이 없고, 지역의 많은 상가는 매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어 답답하고 어두운 현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우리군민들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현명한 사고와 꿋꿋이 이겨내는 저력과 용기가 있습니다. 저 신언창이는 여러분과 함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선봉에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

이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와 지자체간의 과잉경쟁 속에 지속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해야만 합니다.

군의회도 개혁과 변화를 통해 주민을 대표하는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주민의 참 심부름꾼이 정말 필요합니다.

청년시절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영광', '활기차고 희망으로 가득찬 살고 싶은 고장 영광'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신언창과 함께 농촌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