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 기초의회 '가'지구 후보
군의원은 군민의 대변자로 우리지역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군정을 꼼꼼히 챙겨 잘잘못을 짚어갈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 지역을 위해 내몸 아끼지 않고 헌신할 수 있는 소신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그런 일을 저 이용주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간혹 저에게 쌀쌀맞고 건방지고 과묵하고 냉정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남이 슬퍼할 때 눈물을 같이 흘리며 애환을 달래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번 선거야말로 묵묵하게 지역을 위해 일하면서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섬기는 일꾼'을 뽑아야만 됩니다.
군의원으로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책임과 권리를 확실히 구별해 우리 농어민들의 어려운 실정을 알고 그 어려움을 행정에 반영시켜 조금이라도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사람인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거창한 것을 좋아하고 말로 떠들기만을 좋아하는 군의원이 아니라 달콤한 말로 여러분의 비위는 못맞추어도 한결같이 변함없고 무슨 일이 있으면 끝장을 보고 마는 옹고집에다 일밖에 모르는 저를 이웃분들에게 이용해 보시라고 자신있게 권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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