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기 / 기초의회 '가'지구 후보

영광군의 살림도 농사꾼의 순수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다뤄야 한다고 믿습니다. 투명한 군정 그리고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군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농민권익을 대변하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정책을 개발해 내는데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른신들이 살기 좋은 경로복지정책 개발에도 큰 관심을 갖겠습니다.
태어나 오직 50여년을 영광에서만 살아 온 영광토종으로 지난 회기 의회에서 군 살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지만 배워야 한다는 열정으로 늦은 나이에 검정고시 등을 거쳐 만학도로서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집에서는 80순의 노부모님을 봉양하고 세 아들에게 자상한 어머니인 최영숙의 남편으로 소키우고 딸기를 재배하는 100% 현역 농사꾼입니다.
존경하는 군민들의 성원으로 군의회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항상 근면하고 겸손하게 어르신을 공경하고 후진들에게 귀감이 되는 영광사람으로서 모범적인 의정생활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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