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섭 / 기초의회 '가'지구 후보

중앙정부의 잘못된 농업정책을 바꾸지 않고는 우리 농업이 회생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농촌을 살리겠다는 확실한 소신을 가진 단체장과
농촌을 사랑하는 농업인 출신 군의원이 다수 입성한다면 농업 회생의 길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꾸겠다는 욕심보다는 자그마한 것이지만 어떤 것이 우리 농촌에 도움이 되는지를 너무 잘 아는 농업인으로서 우리군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는 각오입니다.
농어촌발전기금을 조성해 수도작은 정부직불금으로 부족부분을 보상해 주고 미질이 우수한 품종을 장려하고 건조와 보관시설을 현대화해 고품질을 현실화하고
유기농 재배시 기술지원과 실패했을 때 보상차원의 재정적인 지원 및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까지도 지자체에서 나서야 합니다.
청보리 생산농가와 축산농가에는 행정보조금을 더 많이 늘려 소득을 높여주고 시설원예부분은 개별생산과 출하보다는 군단위로 통합, 유통부분의 혁신을 가져 와야 합니다.
35년의 농업 경력으로 영광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끝나는 날까지 초심으로 부지런하고 교만하지 않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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