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지식과 경륜을 두루 겸비하신 선·후배님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들 앞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감히 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8년간의 군의원과 군의회부의장으로서 의정활동 경험과 굴비골농협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경험은 저의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백분 활용해 백수·홍농읍과 법성·염산·낙월면 그리고 나아가 영광군 전체를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성장의 원동력을 창출하겠습니다.

저는 농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농협조합장으로서도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농협사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알 권리를 충분히 제공해 모든 농업인들이 농협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고, 앞으로도 더욱 더 개선하고 정진해 농협개혁에 앞장을 서겠습니다.

개혁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역민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려는 공공우선의 의지와 지역민의 입장에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들으면서 지역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항상 고민하면서, 창의적이며 도전정신을 갖고 백수·염산·홍농·낙월·법성을 발로 뛰면서 지역민의 편에 서서 풍요롭고 잘사는 영광을 만들기 위하여 남은 생의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저 김영철은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그리고 민주당 당원동지, 군민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