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여는 밀알이 되겠다 (노병래 후보)
미래여는 밀알이 되겠다 (노병래 후보)
  • 영광21
  • 승인 2006.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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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래 / 도의원 2지구 후보
전라남도 곳곳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기대로 넘쳐나는데 지금 우리 영광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난 12월 눈폭탄과 쌀수입 개방압력 그리고 한미FTA는 우리 영광농민들을 벼랑 밑으로 떠미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황금어장 칠산바다는 고기가 없는 죽음의 바다로 변해버려 우리의 어민들은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영광읍의 늘어가는 빈 상가들을 보십시오.

인구 10만에서 6만으로 떨어지는데 고작 10여년 밖에 안걸렸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비전이 없어서입니다. 이러할 진데 영광군의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영광군민이 힘겨워 눈물 흘릴 때 그 눈물 닦아주고 기댈 어깨 내어줘야 할 사람들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사랑하는 영광군민과 선배당원동지 여러분! 도의원 한사람이 농어촌을 살리고 영광경제를 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 노병래가 영광경제를 살리겠다고, 우리 농어민의 한을 풀어보겠노라고 자신있게 외치는지 아십니까? 바로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영광발전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고 영광의 미래를 여는 밀알이 되겠노라고 감히 목청을 높이는 것이며 또 그런 능력과 비전이 있는 도의원 후보로, 영광군민의 참 살림꾼으로 나섰습니다.

영광군민과 선배당원 동지 여러분이 저에게 도의원의 기회를 주신다면 그 뿌리, 버팀목, 벗으로 채우기 위해 이 노병래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