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 김은옥

“미혼시절 포목점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매장을 개업하게 됐다”는 김은옥씨는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던 여성의류점을 개업한 만큼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상품을 갖추고 저렴한 가격으로 모실 것을 약속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김 씨는 “우리 매장은 40~50대 여성들이 주고객이고 정장에서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의류를 갖추고 있다”며
“일반시장 옷보다는 제품의 질이 높고 유명브랜드 제품보다는 낮은 가격의 상품이 손님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매장의 특징을 설명했다.
겨우내 꽁꽁 얼었던 경기가 봄을 맞아 회복되길 바라며 <날개> 매장도 발전을 위한 비상의 나래를 활짝 펴길 기대해본다.
● 위치 : 사거리 일방로 천냥점 아래 ● 전화 : 353-3866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