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으로 지역주민과 하나 되다”
“셔틀콕으로 지역주민과 하나 되다”
  • 영광21
  • 승인 2006.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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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동호회 17회 배드민턴 교류전 개최
영광원자력본부 배드민턴 동호회인 한빛클럽(회장 성기홍)이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발전소 주변 지역의 2개 배드민턴 클럽을 초청해 지난 5일 교류전을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배드민턴 교류전은 이번이 17회째로 영광배드민턴클럽과 고창 새모양클럽, 영광원전 한빛클럽에서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남녀 복식 등 10개 종목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일요일을 맞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성기홍 회장은 “이번 교류전이 서로의 실력을 높이고 지역주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