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3월부터 주 2회 바둑교실 개최

지역봉사대는 지난달 28일 박래학 법성면장, 정광석 군청 사회복지과장, 유춘기 영광원전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바둑교실 후원을 다짐했다.
바둑교실은 영광원전 구내이발소를 운영하는 최문규(아마6단)씨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2시간씩 아동들을 지도하게 된다.
강사로 선정된 최문규씨는 “일상이 바쁘지만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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