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자”

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병문 이임회장은
“반목의 골이 깊고 계층간 또 지역간의 갈등의 벽이 높아 어려움이 많았던 홍농지역을 위해 첫째도 화합 둘째도 화합하는 홍농읍을 건설하는데 노력해 왔다”며
“후임 회장단이 잘 이끌어갈 것으로 믿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물러난다”고 전했다.
또 이날 취임한 이학필 회장은 “지역의 번영을 이루기 위해 전읍민이 하나의 공동체로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의식있는 선진읍민 운동이 절실하다”며
“홍농읍의 새역사를 창조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읍민의식개혁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14대 임원진은 ▶ 부회장 고재영 하기억 ▶ 감사 서한순 남궁환 ▶ 사무국장 이태규 ▶ 총무부장 김간호 ▶ 사업부장 최영묵 ▶ 재무부잔 하병호
▶ 대외협력부장 고기석 ▶ 홍보부장 주문종 ▶ 조직부장 김범철 ▶ 농민부장 김향진 ▶ 어민부장 장영기 ▶ 상공인부장 최연규 ▶ 여성부장 강숙자 ▶ 체육부장 이성규 ▶ 기획부장 이경필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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