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생활개선회(회장 조영숙)가 8일 묘량면게이트볼장에서 관내 어르신들 350여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쌀로 만든 케익으로 촛불점화와 케익컷팅이 이뤄졌으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 이날은 이벤트회사에서 마련한 각설이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행사는 면생활개선회원 22명이 군민의날과 면민의날, 가로 화단가꾸기 등 희생과 봉사로 마련한 기금으로 위안잔치를 갖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