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사, 기반시설 효율적 관리·농업인 서비스 제고 다짐

이날 회의는 운영대의원의 위촉장 수여와 영광지사 주요업무 및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손태현 지사장은 운영대의원들에게 올해부터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농촌공사'가 수행해야 할 농촌의 종합적인 개발과 환경개선에 적극 대응해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업 농촌을 가꾸는데 총력을 다하며, 농업농촌의 복지향상에 앞장설 것을 운영대의원들과 굳게 다짐했다.
또한 농업농촌이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며,
준비된 물관리 체계를 확립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들과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한국농촌공사 영광지사로 거듭 태어날 것을 약속했다.
영광농촌공사는 8일에도 136명의 용수관리위원을 초청해 자발적인 참여로 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영농급수계획과 물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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