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모두가 내 아들 같습니다”
“대원 모두가 내 아들 같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06.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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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특강 실시
영광경찰서(서장 정찬명) 전·의경 어머니회 양홍자 회장이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의경 30명 대상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날 양홍자 회장은 자신의 아들이 군대생활 할 때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군대보낸 어머니의 애틋한 감정을 직접 경험한대로 이야기하며

대원들이 군 생활을 보람차게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상담자로서의 역할도 대신해 대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이날 전·의경 어머니회는 특강을 실시하며 대원들에게 딸기를 선물하는 등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