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브랜드가치 높일 명예 홍보대사 '떴다'
영광의 브랜드가치 높일 명예 홍보대사 '떴다'
  • 영광21
  • 승인 2006.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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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연예인 김을동 김성환 여운계 김형자 서정화씨 등 5명
탤런트 김을동 김성환 여운계 김형자씨와 영광출신의 굴비가수 서정화씨가 영광군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광군은 탤런트 김을동씨 등 연예인 5명에게 16일 김봉열 군수와 이낙연 국회의원, 박종근 재경향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렉싱턴호텔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갖는다.

영광군에 따르면 평소 영광군에 관심이 있는 탤런트 김을동, 김성환, 여운계, 김형자씨와 가수 서정화씨 등 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법성포단오제와 군민의날, 굴비골마라톤대회, 백제불교최초도래지관광명소화 사업 등 관광지 및 각종 축제를 홍보한다.

또한 굴비와 모싯잎송편 등 영광지역 특산품과 ‘사계절이 사는집’과 ‘참사랑해말그미’ 등 지역 쌀 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특산품 판로개척은 물론 관광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지역 홍보차원에서 유명연예인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