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명분도 전쟁을 용인해서도 안됩니다. 하물며 미국과 부시는 명분없는 전쟁에 날뛰고 있습니다.
그런중에서도 죽기위해 ‘인간방패’를 자임하며 요르단으로 바그다드로 날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함께 죽는 전쟁을 막기위해 개인이 죽기를 각오한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자 살아남을 것이요”라는 성경글귀를 마음에 새기며 이라크로 떠난 여성, 임영신씨를 비롯한 인간방패 여러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여성의 이름으로 전쟁을 반대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이름으로 평화를 지지합니다’.
전세계의 평화를…
영광여성자치연대모임
(영광성당 생명과평화지기 원불교 영광여성회 영광여성의전화 영산원불교대학교 여성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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