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광읍 신하리 대신지구 새둥지

이날 행사에서는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군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무사와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으며 이어 지회 사무실임을 알리는 현판을 내걸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지도자, 부녀회장들은 윤금석 협의회장이 대신 낭독한 고사제문을 통해 "춥고 어두운 곳에서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어깨를 내어주고
아름다운 환경을 자손만대에 물려주기 위해 자연보호에 신명을 바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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