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조영학 / 취임회장

“5개 시·군·구 축구연합회가 결성된지 30년이 가까워오지만 그동안 어느 축구회보다 더 유서 깊은 동호회로 발전해 왔다”며
연합회원간의 굳은 결속을 밝힌 조 회장은 “이번에 취임하면서 선배님들의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언제나 믿음이 가는 든든한 회원들이 있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발전하길 믿는다”며 “올해도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어느 시·군·구 축구연합회보다 뒤지지 않는 연합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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