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회장 조영기)가 지난 4~5일 양일간 송강 정 철 선생의 가사문화 향기가 배어있는 화순금호리조트에서 2006년 전남태권도협회체육관장 연수회를 실시했다. 총 370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회에서 조영기 회장은 체육관장의 자세에 대한 특강에서 “태권도 체육관장은 겸손과 도덕성을 겸비한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날로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