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회장 / 축구사랑연합회

법성이 고향인 이 대표는 현재 전기안전관리를 대행해 주는 업체인 (주)서해전기안전관리 대표를 맡고 있다.
담양 창평 현대전기에서 안전관리 이사를 맡아오다 지난해 개인사업을 시작한 이 대표는 영광군축구협회 법성축구회에서 4년간 총무를 맡았었고 축구사랑연합회 에이스클럽 회장을 지난해 역임하기도 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지역 전체가 오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회원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운동을 통해 정을 나누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밝고 건전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길 바란다”며
“기본에 충실한 젊은이로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년이 될 수 있도록 청년층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역의 엘리트운동부 육성을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 축구사랑연합회가 올해는 더욱 지원금을 늘려갈 계획이다”며
“더불어 올해는 회원들의 바른 정서함량을 위한 교양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영광축구사랑연합회는 에이스 영클럽 칠사회 드래곤클럽과 굴비사랑 88FC 등의 신생클럽 회원 230여명이 정기적인 게임과 리그전 등을 통해 우의를 다져 나가고 있다.
● 위치 : 법성면 ● 전화 : 011-9214-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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