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깨끗한 병원만들기 캠페인

이 캠페인은 종합병원내 직장새마을협의회가 중심이 돼 매달 한가지 이상의 중점과제를 선정, 전직원이 집중적으로 과제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전정숙 직협 회장은 "캠페인 실시후 장점은 우선 역지사지, 즉 직원상호 및 환자들과의 접촉이 자연스럽게 이뤄짐으로써 서로간의 입장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또한 병원에 대한 애사심이 더욱 많아진 것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어 캠페인의 효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병원은 적극적인 참여형 캠페인을 더욱 다양화시켜 병원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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