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충에 총력 경주
백수읍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충에 총력 경주
  • 영광21
  • 승인 2006.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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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압류 등 체납세금 중점징수의 달 운영
백수읍(읍장 조강태)이 체납세금 징수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4월을 '과년도 체납액 중점징수의 달'로 정하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백수읍은 지난 2월 연도말 폐쇄기를 앞두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해 2천여만원을 징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세수목표를 4천여만원으로 설정해 각 마을 담당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징수반을 편성·운영해 목표달성에 총력 경주할 방침이다.

특히 백수읍 이장단(단장 정형복)이 체납세금 일소에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도 병행추진해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해 조세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한편 무재산 행불자 등에 대한 철저한 추적후 최종 결손처리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해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