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면사무소에서 신임회장 이운영씨 취임
대마면번영회가 3·4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23일 오전 11시 대마면사무소 개최한다. 내빈소개와 연혁보고로 시작될 이날 행사는 연혁보고 공로패증정 감사패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이임사 취임사 축사 격려사 임원소개가 이어지며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날 취임하게 되는 이운영 회장은 “대마는 태청봉 아늑한 품에 안겨 영광 청정지역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있는 복받은 땅”이라며
“대마면번영회는 대마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꾀하고 면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대마면번영회는 김원판 초대회장을 추대해 1998년 발족해 독거노인방문, 태청산등반대회, 장학금지급, 불우이웃돕기, 태청산 신년맞이 행사, 면민의날 등을 개최·지원하며 지역번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새롭게 취임해 대마번영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취임회장 이운영 ▶ 상임부회장 신춘하 ▶ 부회장 임한선 이형섭 ▶ 감사 진정옥 고봉주 ▶ 사무국장 이정장 ▶ 재무국장 정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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