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동 / 전라남도자율방범연합회장

이번 개소식은 심기동 회장이 운영하는 영광읍 옥당자동차공업사내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최됐으며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방범대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심 회장은 지난해 9월 전남 22개 시·군회장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돼 전남도 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소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연합회를 사랑하는 전남 22개 시·군방범연합회 임원과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심 회장은
“연합회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전남·광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방범활동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의 봉사정신이 민생치안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개소식을 계기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앞으로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8천여 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남자율방범연합회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범협력체계를 통해 범죄와 사고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심 회장은 “새질서새생활을 실천하는데 작은 봉사실천이 밝은 전남·광주를 만든다”며 “대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해 범죄없는 마을, 잘사는 마을,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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