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서울 관악구공직협과 도·농간 자매결연

군서면은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구민회관에서 관악구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지역은 구민 및 면민의날 상호방문, 농번기 일손돕기, 경로위안잔치, 재해시 봉사활동 등 인적교류와 지역농수산물 판매 등 물적교류의 협력사업 추진으로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우리농산물 판매촉진과 농촌경쟁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자매결연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기관간 결연뿐 아니라 송학리 마을과 중소기업(주)DKIND와 자매결연협정도 함께 이루어 도·농 교류협력사업을 통한 군서면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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