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클린 엔 그린 - 원자력과 함께' 슬로건 주제로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300여명의 영광원전 직원들이 참가해 발전용수 취수원 댐, 마을 도로변, 가마미 해수욕장과 선착장 등의 원전주변지역에서 적극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영광원전은 행사 첫날인 23일 원자력의 친환경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클린 엔 그린(Clean and Green) - 원자력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원전 인근 가마미 선착장 일원에서 깨끗한 물과 자연환경 보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전개했다.
'클린 엔 그린-원자력과 함께'는 친환경 주체로써 물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먹는 물의 보전과 수자원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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