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2지구 도의원후보 재경선
민주당 제2지구 도의원후보 재경선
  • 영광21
  • 승인 2006.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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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예정, 경선참여한 노병래 박찬수씨 대상
민주당 중앙당 공직후보자 자격심사특별위원회가 11일 제17차 회의를 열어 지난 3일 영광군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직을 사퇴한 김영철씨 후임 문제를 논의한 끝에 재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경선과 관련한 일체의 업무는 중앙당에서 직접 관장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재경선은 100% 기존과 동일한 여론조사방법으로 군민60%, 당원40%(후원당원20%+일반당원20%)의 비율로 한다.

중앙당에서 두개의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해 각 500명씩을 표본으로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는 이번 주말인 15~16일경 실시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번 도의원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노병래, 박찬수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