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프로그램 자신감 위해

자활후견기관 관계자는 "한글을 모르는 회원은 자신감을 잃고 프로그램 참여에 소극적인 자세를 갖게 되어 참여도가 떨어지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평소에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글교실은 자원봉사자들의 의해 매주 화요일 11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이뤄지며 회원들의 실력을 테스트 후에 단계별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고령자가 많아 자원봉사자들의 개인별 지도를 하고 있다.
한글교실은 7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 숙 시민기자 suk7881@hanmail.net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