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시작 5월5일까지 다양한 진행

모두가 함께 대각개교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는 원기 91년 원불교 열린날인 대각개교절을 전후해 <모두가 은혜입니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교당들이 일제히 16일부터 5월5일까지 경축기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있다.
올 봉축행사는 지난 16일 일원가족 합동대법회를 시작으로 대각등만들기 경연대회(대마교당), 독거노인 카네이션달아주기(묘량교화공동체), 소녀가장장학금 전달(염산교당),
은혜의 도서책보내기(교구봉공회), 자연보호캠페인(교구청운회), 꽃길조성(교구 여성회), 무료진료(백수교당), 경로잔치(군남, 백수교당), 웃짱사진전,
가족장기자랑(영광교당), 옥당골어린이 민속큰잔치(삼동청소년회) 등 각 지역교당별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1891년 5월5일 탄생한 소태산 대종사는 1916년 4월28일 큰 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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