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 / 황승희씨

남편 뒷바라지와 1남1녀의 자녀를 키우며 가정주부로 지내던 그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과 남편의 협조로 가게를 열게 됐다”며
“가끔 아르바이트는 하면서 지냈지만 직접 사업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여러 가지 부족함이 많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성심성의껏 가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씨는 “지금은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늦은 밤까지 영업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오후 2시부터 문을 열어 생과일 주스와 각종 차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며
“누구나 부담없이 문해 편안히 차도 마시고 가볍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밝은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고각오를 덧붙였다.
성실하고 깨끗한 좋은 이미지의 <쉬크>로 성장해 갈 것을 다짐하는 황씨의 젊고 건강한 미래가 언제나 환하길 바래본다.
● 위치 : 파리바게트 맞은편 ● 전화 : 352-0543 /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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