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문화강좌 수강생 봉사활동
한전 문화강좌 수강생 봉사활동
  • 영광21
  • 승인 2006.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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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사랑의 위문
한전 영광지점(지점장 정노현) 전력문화강좌 수강생이 지난 9~10일 양일간 참가비를 모아 지역관내 독거노인세대 및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해 작은 성의와 사랑을 전달했다.

이번에 정성을 지원한 곳은 영광읍 교촌리 전 모 할머니를 비롯해 홍농읍 상하리 김영택 장애인 등 관내 24세대 불우이웃으로 노래교실, 한글교실, 요가, 댄스스포츠 강좌 등

4개 강좌수강생 300여명이 모금한 228만원의 참가비로 쌀 라면 김 참치세트 등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전력문화강좌 사랑의봉사단 장경희 회장과 회원들은 이날 독거노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 봉사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