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일반음식점 사업자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정화균 부군수의 군정소개에 이어 전남대 정희종 교수의 <식중독의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이은상 남도외식문화개발원장의 <식품접객업소 경영관리 및 친절서비스>, 사회복지과 이종승 위생관리담당의 <식품위생법령의 운영 및 해설> 등의 강좌와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날 추계출 지부장은 “지역전체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음식업자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로간에 마음을 모으고 단합해 위기를 극복하자”며
“이번 교육이 헛되지 않게 위생에 더욱 만전을 기하며 바른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