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경찰관으로 선정된 안성일 경장은 서울에서 우리 고장을 방문한 민원인이 심야시간대 조문을 마치고 귀가하던중 초행길로 서해안고속도록 진입을 못해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길을 묻는 것을 보고 순찰차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까지 안내했다.
이 사실을 민원인이 인터넷에 감동의 글로 게재해 알려짐으로 작은 친절로 큰 만족을 실천한 고품격 치안서비스의 귀감이 된 사례로 선정됐다.
영광경찰서는 민원업무처리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를 매월 발굴해 장려함으로써 책임있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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