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가 매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10만여건의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5월중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산악안전사고 및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우일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구조활동건수를 토대로 각종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5월중에 산악 안전사고와 어린이 안전사고가 많았고 가족의 달인 5월에는 가족동반 야외활동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또 산악 안전사고와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아 <산악안전사고 및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니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불행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영광소방서에서는 지역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며 주민의 편안한 생활이 영광소방서의 존재가치임을 인식하고

이 기간동안 어린이 소년·소녀가장 주택을 군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지역 안전수호천사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