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태어나고 자라 학창시절만 빼고 영광을 떠나서 생활해 본적이 없다는 오경백 상무. 지난 93년 신협에 입사해 신협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오 상무는

“조합원에 대한 이익금 환원 행사로 <영광신협 새출발 행운대축제>를 시작했다”며 “신협의 홍보와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신협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고객을 소중히 모실 것을 약속했다.

그는 또 “월 1구좌 1,000원 자동이체로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 ‘온누리에 사랑을’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행사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거래로 혜택을 골고루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6월30일까지이며 신협을 거래한 조합원에게 지급된 추첨권은 오는 7월3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 위치 : 영광신협 ● 전화 : 351-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