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화합과 단결로 수산발전 이룩"

내빈소개, 취임사, 축사, 임원 및 지역 어촌계 소개 등으로 진행 된 이날 출범식에서 석오송 회장은
“우리 고장은 지리적으로 천혜의 수산 자원을 가지고 있어 그 자원을 우리 손으로 지키고 발전시켜 희망과 꿈의 영광, 잘 살수 있는 영광으로 가꾸어 가자”며
“광활한 갯벌에서 형성되는 플랑크톤으로 고기의 맛과 육질이 좋고 어패류 또한 품질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수산품을 브랜드화 하지 못해 소비자에게 파고들지 못함을 부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석 회장은 “어촌계장 전원은 이를 깊이 깨닫고 영광수산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결, 서로의 의견과 정보교환으로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어업과 갯벌을 이용한 체험장 등 영광수산의 발전을 위해 궁극적 목표를 수립하자”고 밝혔다.
어촌계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 회장 석오송(염산옥실어촌계장) ▶ 부회장 소용호(낙월안마어촌계장) ▶ 감사 정균철(염산야월어촌계장) ▶ 사무국장 최형식(백수구수어촌계장)
▶ 김양배 법성어촌계장 ▶ 장주석 홍농칠곡어촌계장 ▶ 이판복 홍농계마어촌계장 ▶ 박균용 백수어촌계장 ▶ 최종천 염산월봉어촌계장 ▶ 함형수 염산두우어촌계장 ▶ 장재복 상낙월어촌계장 ▶ 박영태 하낙월어촌계장 ▶ 김정용 송이도어촌계장 등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