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 5월에 상큼하고 인정미 넘치는 박찬수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몇자 적는다.

항상 몸에 베인 겸손함과 친근감으로 모든 이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볼때 기본이 갖춰진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풍부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매사 일처리 능력이 탁월하고 움직이는 민원실이라는 애명이 붙을 정도이다.

특히 대학병원에 근무한 경력으로 지역에서 크고 작은 질병, 사고를 당한 분들을 위해 주야를 불문하고 돌봐주는 모습을 볼 때 부지런하고 친화력이 있는 후보라고 이구동성으로 주민들이 인정하는 사람이다.

일례로 지난 1월경 영광읍에 사는 염산출신 박 모 학생의 딱한 사연을 듣고는 바쁜 와중에도 직접 조대병원에 찾아가 무료수술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 일은 숨어있는 아름다운 미덕이다.

이 사례는 염산면민들에게 아름다운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저는 듣고 옆에서 지켜보았다.

이 일 말고도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다 열거하지는 않겠다. 아무튼 박찬수 후보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만나면 반갑고 다정하게 열성적인 추진력으로 일을 처리하고 매듭짖는 모습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과 친화력, 추진력을 갖춘 박찬수 후보가 우리지역의 도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변치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뚝심과 의리가 있는 후보 박찬수를 우리지역의 큰 일꾼으로 다듬고 가꾸어서 더욱더 지역 발전 및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지지의 글을 쓴다.
박형수<백수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