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존의 버팀목은 신뢰감 형성이었다”
“어린이집 생존의 버팀목은 신뢰감 형성이었다”
  • 영광21
  • 승인 2006.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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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정숙 백수어린이집 원장
여러 교육학자들이 인정했듯이 ‘자연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 준 최고의 선물이자 아이들 교육 환경 면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대상이다’라고 했다. 수없이 반복되는 이론 수업보다는 실제 눈으로 한번보고 느껴봐야 하는 것이 먼저인 까닭이다.

사랑의 대화장을 통해 학부모에게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전달하며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운영의 투명성과 학부모 참여를 위한 통로를 만들어 학부모 의견을 운영전반과 교육프로그램에 반영하려는 노력들이 우리 원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본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여러 번의 실수와 사고 등 시행착오를 겪어 오면서 성숙돼 왔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백수어린이집이 되도록 교사와 종사자 모두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