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은 홍보전시관 강당에서 국내원전 운전현황과 원자력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청취했고 전시관 내 여러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고유가시대의 에너지 안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 3발전소로 이동해 터빈, 주제어실, 사용후연료저장고 등을 관람하며 원자력 에너지를 체험했다.
견학을 마친 이연호 학부생은 “요즘처럼 세계 각국의 에너지 확보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전기가 값싸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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