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신협, 중앙회에서 6월 모아진 금액 전액 전달

‘온누리에 사랑을'이라는 코너는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의 조그마한 등불이 되기 위한 운동으로 매월 1구좌 1,000원의 자동이체를 통해 도움을 주는 사회운동으로, 선정된 이에게 그달의 적립된 금액을 전달하는 행사다.
영광신협 홍길표 대리는 “전국 신협에서 펼치고 있는 행사에 영광의 사연이 채택돼 직원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이번 사보에 소개된 동철군의 사연을 많은 직원들이 읽고 많은 성금이 동철군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광신협은 지난 2일부터 조합원에 대한 이익금 환원행사로 <영광신협 새출발 행운대축제>를 시작해 6월30일까지 2개월간
공과금자동이체, 조합원신규가입, 카드체크기설치, <온누리에 사랑을> 가입, 공제신규가입, 현대카드신청, 정기예금·적금 신규계약 등의 조합원에 대해 추첨권을 부여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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