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는 기호3번 민주당 이동권 후보를 지켜보면서 정치적 소신과 정치가다운 자질을 갖춘 젊고 패기있는 친구라는 것을 느꼈다.

첫째 1995년 처음 도의원을 출마한 이후 줄곧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세번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한번도 민주당을 떠나 양지를 찾아 기웃거리지 않고, 민주당이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한길만을 걸어온 지조와 소신을 가진 젊은이라는 사실이다.

둘째, 여러 번의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영광발전을 위해 군민과 한결같이 고민하고 준비해 온 일꾼이다.

셋째, 2002년 민주당 도의원 경선후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줄 알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선 진실한 사람이다.

그동안 이동권 후보를 지켜보면서 이런 원칙과 소신을 갖고 청렴함과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진즉 알아보지 못했었다고 많은 군민들은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이젠 우리는 이동권 후보에게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

이동권 후보도 성숙되고 패기를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때가 됐고, 영광발전과 더불어 자랑스러운 영광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젊음과 소신으로 실천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좌절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광의 발전만을 고민하고 준비해 온 이동권 후보를 보면 행동하는 양심으로 영광발전과 군민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것으로 확신한다.

한결같이 영광을 사랑하고 깨끗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젊은 일꾼 민주당 이동권 후보를 위해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간절히 호소드린다.
양운진<대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