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한 하우스 농가 자원봉사 불갑면부녀회(회장 김혜자)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유광종씨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5명씩 조를 이뤄 3일간 실시한 자원봉사는 어린국화 모종작업 꽃가지 전정작업 등을 위주로 실시돼 일손부족으로 인한 화훼농가에 힘을 실어줬다. 유광종씨 농가는 지난 1월 하우스에 불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