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바른 선택이 우리를 잘살게 한다”
“유권자의 바른 선택이 우리를 잘살게 한다”
  • 영광21
  • 승인 2006.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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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순씨 대마면 / 전면장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했고 면장을 지내다 퇴임한 김근순(70)씨. 그는 고향인 대마면 화평리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임진수성사 총무를 맡고 있다.

“정치적 판단과 행위들이 자신뿐만이 아니고 모든 이들의 삶의 조건과 사회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살펴보고 꼼꼼하게 따져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며

“잘못된 행정이 우리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대표자의 재정운영 잘못으로 혈세가 낭비되므로 정확한 소신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바른 사람을 뽑는데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 크고 바른 사람을 뽑고 뽑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어려운 현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 바꿀 수 있는 책임이 강한 후보의 당선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