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사랑119(회장 정병열)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홍농 해뜨는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정신지체장애인들과 간식을 직접 만들고 수화도 함께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화사랑119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농아인협회 사무실에 모여 자원봉사 양성과정으로 수화를 배우며 농아인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농아인협회에서는 13일부터 수화를 처음 배우는 수강생들을 위해 기초반을 개강하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정선 수화통역사(☎ 010-3011-2230)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