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큰 성원으로 영광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 항상 잊지 않고 더욱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주민을 대표하는 진정한 일꾼으로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습니다.
또한 비록 당선되지 못하였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로 등록하여 불철주야 긴 시간동안 힘든 모든 것을 인내하면서 고생하였던 후보자와 가족 및 선거운동원 모든 분들께도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선거운동시 여러분과 약속하였던 모든 사항과 주민여러분의 따끔한 질책을 교훈삼아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재선의원으로서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진정한 일꾼으로서 '강한 영광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선거기간 동안 있었던 불미스러운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 모두 화합을 하여야 합니다. 화합을 바탕으로 과감한 개혁과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지역정치 실현을 위해서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농촌이 어렵고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촌을 살려서 소외계층이 없는 '희망이 있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영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지구 군의원 당선자 신언창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