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임현택 김성숙

이러한 가운데 우리 한일관을 비롯한 염산 상가들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8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혹여나 고객들에게 소홀함은 없었나 하는 생각에 송구스런 마음이 앞선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가끔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는 있지만 더 많은 봉사를 펼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다.
고향이 그립고 고향이 좋아 귀향한 만큼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고향을 지켜나갈 것이며 큰 이윤을 남기기보다는 확실한 관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업소로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 업소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고객사랑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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