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이 대한민국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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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21
  • 승인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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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보훈의 달
오는 6일 제51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목포보훈지청(홍인표 지청장)은 보훈의 달을 '추모의 기간', '감사의 기간', '화합과 단결의 기간'으로 주제별로 나눠 기간별 특성에 맞는 행사를 추진한다.

추모의 기간(6월1 ~ 10일)에는 현충일 추념식, 현충탑, 충혼탑 참배 등 각종 추모행사를 군청 주관으로 거행하는 한편 경건하고 숙연한 추모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현충일의 의의와 호국·보훈의 참 뜻을 기린다.

감사의 기간(11 ~ 20일)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위로행사 및 각종 포상을 실시하며 음악제, 웅변대회 등의 행사가 열리게 된다.

그리고 화합과 단결의 기간(21 ~ 30일)에는 6·25기념행사, 전적지 탐방, 국군장병위로·격려행사를 국민의 애국심이 국민화합과 단결로 승화돼 국민역량의 결집으로 이어지도록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