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원리 알기 쉽게 전달해 호응 높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6회 시행한 1학기 주니어공학기술교실은 홍농초, 홍농초 동명분교 학생 241명이 참가해 수업에 열의를 보였다.
학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여기는 정전기 발전소’, ‘꼬리치는 물고기배’, ‘연료전지’, ‘살아서 움직이는 도르래’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실습을 하면서 지루하기 쉬운 과학원리를 알기 쉽게 배웠다.
1학기 주니어공학기술교실에 지도교사로 참여한 영광원전 이왕교 과장은 “보조도구의 이름조차 몰랐던 어린 학생들이 키트 조립도 능수능란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2학기에도 지역의 많은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알기 쉽게 전달해 주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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